만약 그 날 억수같은 비가 오지 않았더라도 달라진 건 없었겠지?
우리가 다시 그 때로 돌아가더라도 똑같았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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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해운대 백사장에 발도장은 찍어주는 센스!
그래도
해운대 백사장에 발도장은 찍어주는 센스!
만약 그 날 억수같은 비가 오지 않았더라도 달라진 건 없었겠지?
우리가 다시 그 때로 돌아가더라도 똑같았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제주로 봄나들이 다녀왔어요. ~~
봄바람. 봄바다. 봄꽃. 봄숲...봄기운 가득 채워왔어요.
미친듯이 사진을 찍어 왔는데
괜찮은 녀석 건지려면 아무래도 며칠 걸리겠네요
매일매일 조금씩 올리겠어욤..
출발한 지 2시간 30분 여만에 경포대에 도착했다.
이미 일출은 놓쳐버린 시간. 하지만..
분위기는 얼추 비스무리..
귀여운 이것의 용도는?
우체통 같지만 편지 넣는 구멍이 없고
새집 같기도 하지만 새가 들어갈 구멍이 없네..
나중에 눈이 많이 온 바로 다음날
한번 더 와야겠다고 다짐하면서 이웃에 있는 삼양목장으로 GoGo
포카리 스웨트 CF를 찍은 마을이 있다는..
셔터를 누리기만 하면 작품이 나온다는..
얇팍한 정보로만 무장한 우리가
산토리니에서 본것은 훨씬 더 놀라운 것들이었다.
산토리니에서 묵은 호텔은
좁은 방과 더욱 좁은 욕실과 먹어줄 수 없는 아침식사로
더할 나위 없이 나쁠 뻔 했지만,
베란다에서 보이는 전망 하나로 모두 용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