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10/28 cafe. 오시정 (1)
  2. 2007/05/02 가로수길
  3. 2007/03/02 가로수길프로젝트 (2)
2006~2010/Masil2008/10/28 22:01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지난 주말, 참으로 오랜만에 찾아간 가로수 길은 이미 예전의 그 가로수 길이 아니었다. 도로표기법상 가로수 길은 스타벅스도, 크라제 버거도, 그 밖에 꽤 큰 규모의 레스토랑들과 정체를 알수없는 옷가게들로 채워져 있었고, 가로수 길에서 다소 벗어나야 비로소 예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개성있는 작은 카페와 레스토랑들을 하나 둘씩 발견할 수 있는 형태로 바뀌어 가고 있었다.

+ Cafe 5CIJUNG 역시 가로수길에서는 좀 벗어나 한적한 곳에 자리잡고 있다. 카페 주인의 이름을 그대로 따서 지었다는 이곳은 정갈함이란 무엇인가를 확실히 보여주는 듯한 interior 와 exterior를 가지고 있다. 카페이긴 하지만 잔치국수와 참치주먹밥을 셋트로 한 브런치 메뉴나 채썬 우엉조림을  살짝 끼워놓은 샌드위치, 숙성시킨 오렌지로 만들었다는 비타민 차와 대박으로 맛있는 호박스프를 먹어본 결과 음식 솜씨와 그 정성도 예사롭지 않은 듯했다. 차를 시키면 함께 주는 스콘에 발라먹는 잼과 화장실에 있는 비누까지 handmade라고 하니...멜라민 열풍이 부는 요즘. 왠지 믿음이 간다.

+ 그냥 가을이 오늘 줄로만 알았다가, 동남아 스콜 부럽지않게 갑자기 쏟아지는 빗속을 잠시 걸었더니 그날 밤 편도선이 부워올랐다. 그동안 누적된 피로도 풀고 부워오른 편도선도 가라앉힐 겸 일요일은 하루종일 밀린잠을 자는데에만 집중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드디어 감기에 걸렸다. 내 주위 모든 사람들이 감기에 걸려 콜록콜록 기침을 할 때도 절대 안걸리던 감기인데...어째 요즘은 일년에 꼭 한번은 걸리는 것 같다.

+ 오랜만에 블로그라 주절주절 쓸말들이 더 있는데, 현빈과 송혜교가 나오는 드라마, 노희경 작가와 표민수 PD가 만들었다는 그 드라마가 지금 시작한다. 퇴근길에 사온 콩나물 넣고 끓인 콩나물 국을 들이키면서...봐야지 ^^
 
Posted by yonji
2006~2010/Masil2007/05/02 21:01


부슬부슬 봄비 내리는  메이데이를 맞아 마실 나간 가로수길.


"GRANDE"에 가서 점심을 먹고자 하였으나 재료가 떨어져서 식사가 안된다는 비보에

황급히 찾아낸 레스토랑...파티테라스 어쩌고 저쩌고

또 가게 될거 같지는 않은 곳이지만...

그래도

테라스로 난 창을 열어 분위기 잡고 파스타 한 접시를 깨끗히 비워주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먼가 허전한 마음에 찾아간 "카페 별"

소문 자자하던 와플은 그냥 그랬지만

French Press로 내려먹는다기에 신기한 마음에 주문한 커피는

흠....제대로 맛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yonji
2006~2010/Masil2007/03/02 23:46


가로수길에 위치한 "가로수길프로젝트"
지나가면서 봤을때는 머하는 곳인가 했었는데 Japanese Dining Bar 라는군요
보슬보슬 내리는 봄비와 아주 잘 어울리는 곳이었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끼야끼의 따뜻하고 달짝지근한 국물
뜻밖의 매콤한 고로켓
한끼 식사로는 좀 부족한 듯한 아쉬움을 달래준 삼겹살구이
그리고 시원한 아사히생맥주 한잔
배터질것 같아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yon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