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오랜만이예요~
요즘 저 등산다녀요.
정확하게 말하면 아주 작은 산 두번 다녀왔고, 조금 큰 산 한번 다녀왔는데
앞으로도 부지런히 다녀볼까하고 등산화도 장만했답니다..
초등학교 다닐 때, 주말이면 아빠랑 옆집 살던 아저씨랑 셋이서 등산을 다니곤 했었는데
산에 갈때마다 그때 생각도 나고
처음보다 한결 가벼워지는 발걸음에 뿌듯하기도 하고
좀처럼 땀이 나지 않아 과연 내몸에도 땀구멍이 있을까 하는 했던 의구심도 풀리고
세상을 달리한 친구에 대한 한 슬픔 뒤로 빼꼼히 고개를 내미는
내 건강 챙겨야겠다는 이기적인 자기애도 충족시키고....
사진은 지난 주말에 갔던 강화도 마니산의 정상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정상에서 맞는 시원한 바람이 참 좋더군요.
다들 건강 챙기시길 바랄께요.
2006~2010/Masil2008/09/08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