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차(茶) 문화대전"을 다녀왔어요.
자발적으로 다녀온 최초의 전시회가 아닐까 싶네요
사전등록을 하면 입장료가 무료인 이유로
일찌감치 등록을 마치고 가벼운 마음으로 구경갔다 왔어요.
부스마다 돌아다니면서 시음차 즐겨주시고
예쁜 다기와 다구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아주아주 알찬 나들이었어요.
여기저기서 주는 시음차들을 맛보고
여기저기서 나타나는 지름신들과 싸우는라
사진을 많이 못찍어 온것이 아쉬울 따름...
▼ 그날 본 다기들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자태를 뽑내던 아이입니다.
"made in taiwan"이더군요. 가격이 다소...
▼ 너무나 앙증맞게 포장된 찻잔 세트
▼ 돌아다니느라 다리도 아프고 피로도 쌓여
"쌍계제다"의 부스에 자리잡고 앉아 매화차, 메밀차, 우전녹차 까지 모조리 마셔주었어요..
오랜만에 먹어본 잘 우려진 녹차의 맛...ㅋㅋ 좋아욤~
▼ 평소 맛보고 싶었던 말차를 시음하게 해주는 부스들도 있었는데
그중 만만해 보이는 한곳에 가서 "저기..말차 좀..."하고 한잔 맛보았어요.
진한 녹차의 맛과 부드러운 거품이 아주 맛있었지만...
거품을 내야 하므로 절대 집에서 만들어먹지는 못할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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