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2010/Masil2008/11/02 20:58


+ 거의 한달 만에 다시 찾은 북한산. 지난번과는 코스를 달리하여 진달래 능선길로 올랐다. 격하게 힘들었던 하루재를 지나는 지난번 코스보다는 훨씬 다양하고 재미난(?) 길들과 멋진 풍경들이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다

+ 등산 중간중간 먹을 간식으로 엄마가 추천한 배를 챙겨갔는데, 전망 좋은 바위에 앉아서 먹는 배는 정말로 꿀맛. 북한산 아래에서 사간 산 한줄에 천오백원짜리 김밥은 먹은 후 30분이 지나니 기운이 쭉 빠지는게 아무래도 중국산 쌀인 듯. 다신 먹지 말아야겠다.

+ 지난주가 단풍 피크였다는 북한산이 초만원이길래 서울 사람들 다 북한산에 와 있는 줄 알았는데, 집에 가는 길에 보니 차도 꽉꽉 막힌다. 도대체 사람은 얼마나 많은 걸까....

+ 풀 셋트....머지 않았다 ^^
Posted by yo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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