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는 비행기가 새벽시간 출발이라 하루밤을 머물렀던 타히티.
노을지는 풍경을 잠시 감상하고 바다가 잘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마지막 저녁식사를 하며
보라보라를 떠나온 아쉬움을 달래보려고 했으나
시끌벅적한 분위기의 호텔과 다소 허접한 비치,
원래 남자가 아니었을까가 의심되는 독특한 외모와 억지스러운 하이톤의 목소리를 사용하는 레스토랑의 종업원과
먹어본 중 가장 맛없는 파스타와 샐러드 덕분에 눈물나게 보라보라로 돌아가고 싶었다는....




2009/08/30 17:03 2009/08/3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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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EMO 2010/04/23 22:2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세상에....이런저런 자료 찾다가 우연히 들어온 홈페이지인데요.
    몇십페이지를 쭉 훑어보면서 순간 엿보는 기분이 들어 글 남기고 가요.
    처음엔 꽃빛깔에 반해서 멍해있다가...
    이스탄불 사진에 또 흠뻑 빠졌다가...
    주인장님의 살맛나는 향기가 풍기는 글들을 읽어가면서
    인생이 참 반짝반짝하구나..새삼 떠올리고 갑니다.
    여행사진 정말 멋지네요. 사진찍는 센스도 굉장하세요.

    종종 사진좀 보러 놀러올게요 ^^

    • yonji 2010/04/28 17:51  address  modify / delete

      재밌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사실 매일매일이 반짝반짝하게 살고 있지는 않지만
      이렇게 모아놓고 보면 또 그렇게 보이기도 하나봐요. 아하하하

      암튼 요즘은 살짝 블로그 방치중이라서...
      별로 볼게 없을지도....죄송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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