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는 비행기가 새벽시간 출발이라 하루밤을 머물렀던 타히티.
노을지는 풍경을 잠시 감상하고 바다가 잘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마지막 저녁식사를 하며
보라보라를 떠나온 아쉬움을 달래보려고 했으나
시끌벅적한 분위기의 호텔과 다소 허접한 비치,
원래 남자가 아니었을까가 의심되는 독특한 외모와 억지스러운 하이톤의 목소리를 사용하는 레스토랑의 종업원과
먹어본 중 가장 맛없는 파스타와 샐러드 덕분에 눈물나게 보라보라로 돌아가고 싶었다는....




2009/08/30 17:03 2009/08/3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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