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에 해당되는 글 5건

  1. 야밤 라이딩 (6) 2010/02/25
  2. 기특한 수국이 2010/02/21
  3. PAUL 2010/02/17
  4. 2인용 설날 (2) 2010/02/14
  5. 자전거 (4) 2010/02/11
야밤 라이딩
from Always/iPhone 2010/02/25 11:33
 

 

사용자 삽입 이미지











둘이서 저녁을 먹고
하이킥을 보고
대강의 설겆이를 끝내고 나면
자전거를 끌고 나선다.

'쉬고 싶으면 거기로 와'라는 간단한 약속을 한 뒤
각자 가고싶은 곳을 향해 페달을 밟는다.
 
산책하는 사람들 사이사이로 요리조리 달리는 것도
오르막을 오르는 것도 내리막을 미끄러져 내리는 것도
아무도 없는 길에서 힘껏 속력을 내어 달려보는 것도
난생 처음인데
너무나 상쾌하다.

밤공기가 달달하다

2010/02/25 11:33 2010/02/25 11:33
기특한 수국이
from Always/Days 2010/02/21 00:25

이렇게 갑자기 봄이 오려나보다.
종일 어찌나 포근하던지
한참 동안이나 창문을 활짝 열어두었다지... 큭큭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멋지게 말라서
겨울 내내 우리 거실을 화사하게 꾸며준
기특한 수국이...
2010/02/21 00:25 2010/02/21 00:25
PAUL
from Always/iPhone 2010/02/17 18:56

엄연히 그곳은 여의도였지만

PAUL에 들어 선 순간 정말로 파리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났다...

맛도 맛이지만,

인테리어가 완전 제대로...


다음엔 자전거를 타고 가봐야겠다.
아하하하하하하하



 
2010/02/17 18:56 2010/02/17 18:56
2인용 설날
from Always/Days 2010/02/14 21:05

방배동 요리 선생님의 국과 찌개라는 책에 나오는 레시피대로
멸치육수와 고기육수를 만들어 반반씩 섞어 국물을 만들고,
시골에서 뽑은 거라며 시어머니께서 보내주신 쫄깃한 떡과 남편의 취향에 따라 김치만두도 몇 개 넣고,
냉동실에 얼려두었던 약간의 굴을 넣어 완성한 떡국과
어제 오후 내내 남편과 둘이서 끙끙거리며 만들어 낸 갈비찜,
그리고 백화점표 녹두반죽으로 지져낸 녹두전.
2인용 떡국상차림으로 이 정도면 꽤나 훌륭하였다고 자체 평가하는
나는 날나리 며느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ps. 늦었지만, <줄리 앤 줄리아> 별 다섯개. 정말 눈물나게 사랑스러운 영화




 

2010/02/14 21:05 2010/02/14 21:05
자전거
from Always/Days 2010/02/11 23:12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전거를 탈 줄 모르지만
자전거를 샀다.

봄이 되면 한강변을 달릴거다.
아하하하하하하
2010/02/11 23:12 2010/02/11 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