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정말
운동신경 충만한 뇨자였는지도 모르겠다. 냐하하.
오늘이 세번째 한강 라이딩이었는데 무려 42.98km를 달렸다는 ^^;
중간중간 쉬어주느라
느닷없이 출몰하는 장애물 때문에 간간히 걸어주느라
지나칠 수 없는 맛집까지 들러주느라
아침나절에 집을 나서서 오후에 돌아오긴 했지만
이 정도면 잘했다....고 생각한다. 냐하하하
[오늘의 route]
잠원나들목(출발) -> 한강남단 -> 잠실철교 -> 한강북단 -> 뚝섬유원지(커피더쏠) -> 한강북단 ->
마포대교 -> 여의도공원 -> 폴 -> 여의도공원 -> 한강남단 -> 잠원나들목(도착)
▼ 아이폰으로 이런 것도 된다.



▼ 커피더쏠.
뚝섬 유원지에서 나가면 바로 있고
와이파이도 빵빵하게 잡히고
커피도 맛있고
전체가 통유리라 자전거를 밖에 세워둬도 안심이 된다는...

▶ 폴
여의도 공원 2번출구로 나가서 바로 건널목만 건너면 바로 폴.
한강에서 자전거로 가기 아주 적절한 위치이지만,
점심 때 가니 당황스럽게도 빵이 부족했다.
정말 맛있었던 크로와상과 이름을 기억할 수 없지만 맛있었던 다른 빵들도 자취를 감추었더라...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갈수 없어서 쇼콜라 조각케익 하나, 딸기 타르트 하나, 모짜렐라토마토 샌드위치 하나,
아몬드가 수북하게 뿌려진 페스트리 하나만 간단하게 주문했을 뿐인데 거의 삼만원 찍어주신다.
가격은 참으로 후덜덜이지만, 배낭속에 차곡차곡 빵을 채워 집에 와 먹으니 참 맛있다.
40킬로씩 자전거 타면 뭐하나 하는 생각이 진한 쇼콜라 케익을 먹는 내내 떠나질 않았다.
앞으로는 남들처럼 계란 싸들고 다녀야 겠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머지 않아...
말벅지를 장착하시는건 아닌지.....
스타벅스 카페라떼 한잔이 175Kcal 인데...
1.1 Kcal 를 소비한거면...????
글구... 타고 다니시는 자전거가 게리피셔 빅셔...???(가격이 ㅜㅜ)
안전하게 타고 다니세요.....
말벅지라니요!!
저도 꿀벅지...으흐흠.
자전거 타면서 먹는거 생각하면 이래저래 살이 빠질거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설마 1.1 Kcal...겠어요.
전 1100Kcal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ㅋㅋ
글과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예전 사진들이요..)
재밌게 사시는 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ㅎㅎ
저도 달리고 싶네요 ㅡㅜ 하지만 현실은 토요일 사무실 안...
담에 또 놀러올께요~~
재밌게 보셨다니 기분이 좋네요 ㅋㅋ
재밌었던 일만 모아놓다 보니 제가 사는게 재밌어 보였나봐요 ^^
또 놀러오세요~
내가 아는 그 탁양이 맞으신지...?????? 자전거 구입 자체부터가 어리둥절..ㅋㅋㅋ
오래 가는 취미이길 바래!!!! 화이팅!!!
나도 이런 날이 올줄은 몰랐네 ㅋㅋ이왕시작한거 좀 꾸준히 해야할텐데 말이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