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2010/Travel2006/12/22 21:00
제우스 신전까지 다 보고나니
아테네를 떠날 시간이 점점 가까워 온다

나무그늘이 멋진 식당에 들어가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며
마지막으로 그리스의 분위기를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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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그리스식 피자와 기로스?
아래 얇은 빵이 깔리고 고기와 야채를 얹어준게 기로스 같긴 한데
이젠..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으니 그냥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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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면 그리스는 참 부러운 나라다.

거리는 지저분하고, 복잡하고, 씨끄럽고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목소리키워가며 싸우기까지
관광지에 표지판이 잘 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공항버스는 시위를 핑계로 마음대로 운행을 하지 않거나
목적지로 가는 길 중간에 그냥 내리라고 하기도 했으니

하지만
그들에게는 천해의 자연환경이 있고 수천년을 전해내려오는 유물이 가득하여
전 세계에서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이 몰려드는게 아닌가.
부러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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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나스)
난 짝퉁은 차이나와 우리나라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그리스에도 있다!
게다가 우리의 기술력이 훨씬 좋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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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o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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